2021년1월1일 입니다..
2021. 1. 1. 13:43ㆍ오늘은..
새해의 아침이..아침에 못일어나고 10시쯤 일어났다 거의 5시에 잔거 치곤...
그래서 그런지 눈알이 뻑뻑하다... 오늘부터는 블로그 5개씩 써야 한다..
여전히 7개월째 백수로 12월 31일 어제는 주거비를 신청했다 복지로에 들어가서..
노형동사무소에 가서 하면 되는 일인데.. 시국이 시국인지라...
나는 천식환자고.. 남들보다 더 가리는 편이고..
그래서 인터넷으로 복지로 찾아서 들어가서 이것저것 월세계약서와 빚합계와 어차피 나는 재산은 없으니까..
그걸 쳐다보고 있는데 너무 슬펐다.. 한심하기로 하고...
우리나라는 나름 복지가 잘되어 있는 나라란다..
몰라서 못쓰는 거지 쓰겠다고 생각하면 이렇게 저렇게 맞아지는거 같고...
어제 오후에 노형동사무소 직원이 전화와 이것저것 물어보고 시청에서 처리되는 시간이 두달이란다... 두달...
당장 주는 것도 아니고 두달이나 걸린단다...
나랏돈 쓰기 차암 힘들다 그전에 취직을 하면 참 좋겠지만 올해 4짜 달아논 늙은여자를 쓰는데가 있을까...
특히 제주... 여기는 자기사업아니면 임금이 형편없어서... 시간도 헬이고...
그저 풍경하나 좋다는 속빈 강정 같은곳이다
3년차 이주민...
견뎌낼수 있을까... 코로나에 임급박봉에 취직하나 구하기 힘든 이곳에서 뿌리내리고 살수 있을까....
이런얘기 하려고 한건 아닌데...
21년 소의 해는 나랑 잘 맞다고 하니 딴거 안바라고 돈벼락 맞는게 올해의 목표다...
밥이 다되었단다... 쿠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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