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간식NO.1(feat.울산쫀디기)
나는 고향이 울산이다... 초등학교때 우리막내 뺀질이 태권도학원 원장사모님과 원장어무니가 도장 밑 1층에 작은 가게를 하셨었다 고향만두는 튀겨파시고 100원에 두개였나 동전넣고 메달나오는 그런 오락기 같은것도 운영하시고 서주아이스크림도 있었다 500원만 있으면 세상이 다 내것 같던 그런 시절이 있었다.. 그러니까 뭐랄까 동네 분식집.. 불량식품파는..거기서 팔던 물라면도 생생하다 가끔 집에서 해먹는데,, 그건 다음에 포스팅하기루 하자~ 중학교를 가면서 멀어졌는데 초등학교 정문앞에 위치한 그 분식집을 들러 우리집가는 후문(20시쯤 닫았다)으로 가려고 돈만 생기면 그 집에 갔었는데 하루는 못보던게 있더라 그것이 바로.... 이것이다... 2팩을 샀다... 요렇게 생긴 뭉땡기3개가 들어 있다 뭉탱이 한개씩 찢..
2021.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