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인생을 업그레이드 해준 박보검건조기..
위닉스건조기 일명 박보검건조기... 2018년 9월 퇴사를 하고 제주를 처음 왔을때 구매한 내 첫 가전제품이다.. 꼴에 눈은 높아서 왠만한건 눈에 안들어오고 특히 그땐 엘지건조기에 문제가 많아서 이것저것 보다가 들어온 CF광고에 마음을 빼앗겼다.. 물론 그때는 박군? 박어린왕자에게 마음이 없었지만.. 나는 카드번호를 누르고 있더라...ㅋㅋ 그땐 거의 120만원에 육박하여 6개월동안 할부를 그었다... 그리고 배달이 와서 설치를 하고... 처음 써볼때... 호스연결을 하지 않았다 세탁기를 사게 되면 같이 놓을 생각이었다...그래서 물통이 여기다.. 한달에 한두번은 물을 버려줘야 한다 변기에 흘려버리면 되니까 그렇게 귀찮거나 하지는 않다.. 집이 년세라 티비/세탁기는 옵션이어서 결국 건조대는 거실에 놓았다...
2021.01.01